大 意

대한민국 건국 64년

정부는 어지럽고 나라는 병들고

대통령은 무능하고 외척과 간신들이 날뛰니

나라는 원한과 불만으로 가득하다

국민은 굶주리고 기득권층은 배를 불리니

이것이 어디 사람사는 세상이라 할수있겠는가

이를 심판하지 않고 바로 잡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정의는 없다

모름지기 국가란 만민의 대의. 즉 천하의 대의

그러나 지금까지 대의로 다스린자가 손에 꼽을 정도이니

나는 지금 패자는 아니나 천하의 대의를 알고있다

하늘이 기회를 주신다면

이 나라를 다스려 보겠다




지금으로부터 약 1800여년전

아직 10대였던 조조가  십상시 장양의 가택침입 및 살인 죄로 재판을 받던중

재판관 교현의 "하늘이 기회를 주어 여기서 목숨을 부지해 나가면 무얼할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물론 배경은 현재 우리의 정세에 맞게 살짝 수정해 보았다.  (정사의 내용은 아니다)


조조 와 카이사르는 어떤시대 어떤나라에서 태어났어도 지도자가 되었을것이다.

나는 내가 조조같은 인물이 아님을 알고있다.

그러나 조조같은 인물이 있다면 목숨이 다하는날까지 곁에서 모셔보고싶은것도 한 마음.



by 죠니군 | 2009/06/10 23:49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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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비링 at 2009/06/11 00:08
그래도 자기는 보배로워! -3-
Commented by 로아르나 at 2009/06/11 09:21
난 왜 조조에게 정이 안가는지;;;;;;;
Commented by 리드 at 2009/06/11 22:25
...그리고 교현은 조조빠가 되어버렸고...
딸래미들이 조금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대교, 소교는 조조의 첩이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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